유승우가 수준급 요리 실력과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유승우는 지난 3일 오후 10시와 10시 15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600만 유튜버 식사대접`과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커버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서 유승우는 600만 유튜버이자 기타리스트 정성하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스테이크와 카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대접했다.
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유승우는 "메인 메뉴는 안심 스테이크다. 그리고 베이컨과 파마산을 이용한 정통 카르보나라를 만들 것"이라며 요리 재료 소개에 나섰다.
유승우는 고기 밑간부터 스테이크와 파스타 소스까지 모두 직접 만들며 전문가 못지 않은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요리를 맛본 친구들은 `먹방`을 멈추지 않으며 "너무 맛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음식을 다 먹은 유승우와 정성하는 자연스럽게 노래 부를 준비를 했다. 노래를 고르던 유승우는 "팝송은 못 외우니 한국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해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다시 여기 바닷가` 커버 영상에서 유승우는 정성하의 기타 연주에 맞춰 귀를 사로잡는 청량한 보컬과 탄탄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 실력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유승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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