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올해 2분기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70.3% 성장했다.
5일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368억 원, 영업이익은 234억 원을 기록했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디스플레이, 일반 조명, 자동차 등 모든 사업부가 두 자릿수 성장했다.
특히 자동차 사업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는 3분기 3,400억 원에서 3,600억 원을 가량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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