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갈 필요있나?"…박미선 무더위 탈출 정원 공개

방송인 박미선의 `무더위 탈출` 자택 정원이 화제다.

박미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요. 강아지 수영장이라고 딸이 사왔는데 내가 들어가 있네. 계곡 갈 필요가 없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마당 #여름 #무더위탈출"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해당 사진을 촬영한 장소가 자택 마당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미선이 커다란 수영장 안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의 여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미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택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많은 우리 집 소리와 소나무. 소나무는 30년도 넘은 것 같고 소리는 14살이 넘어간다"라는 글과 함께 자택에서 바라본 마당 사진을 올렸다. 커다란 나무와 반려견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일상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원이 너무 아름다운데요", "운치 넘치는 마당 정원", "집이 너무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달아 박미선의 전원주택 일상에 감탄했다.

한편 박미선은 코미디언 이봉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1TV `운동맛집`,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