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우방산업은 오는 9월, 양평에서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4-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21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7A㎡ 135가구 ▲77B㎡ 66가구 ▲77C㎡ 15가구 ▲108PA㎡ 2가구 ▲108PB㎡ 1가구다.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모든 가구가 주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쾌적한 주거 여건과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양평군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양평은 비(非)규제지역으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대출한도도 LTV 70%, DTI 60% 적용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 세대주, 세대원은 누구나 1순위 청약도 가능하다.
양평군은 교통망 확충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현재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2022년 예정)`와 `양평~이천 고속도로(2026년 개통 예정)`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개통되면 서울까지 진입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남한강의 청정 환경을 바로 곁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도 갖췄다. 강변을 따라 `강상체육공원`이 위치해 집 가까이서 여가와 휴식,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 강상체육공원에는 파크골프장, 인조잔디 축구장·야구장·테니스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은 물론 캠핑장·억새림·산책로 등 여가 시설도 갖춰져 있다.
주거 편의성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양근대교를 통해 KTX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양평역에서 KTX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20분 대, 서울역까지 5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양평역 주변으로는 양평군청, 롯데마트·메가마트, 보건소·병원, 시외버스터미널 등 각종 주거 편의 시설들이 형성돼 있으며, 양평군립미술관, 세미원 등 양평군 대표 문화시설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SM우방산업의 주거 브랜드 `우방 아이유쉘`은 6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아파트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대구와 광주, 충남, 인천 등 전국에서 분양을 통해 브랜드 프리미엄을 이어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양평은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라며 "특히 남한강과 수변공원을 내 집 앞 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입지적 강점에 브랜드까지 부각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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