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기대주’ 저스트비, 'DAMAGE' 데뷔 활동 마무리…상승세 속 의문의 스포일러 공개

입력 2021-08-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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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신인 보이그룹 JUST B(저스트비)가 `K팝 최고 기대주`로 떠오르며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저스트 번)’ 활동을 종료했다.

지난 6월 30일 정식 데뷔를 알린 JUST B는 약 6주 동안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서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 무대를 꾸미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 신규 퍼포먼스 맛집

B.A.P 출신 방용국이 프로듀싱을 맡은 `DAMAGE`는 빛이 사라져가고 있는 세상에서 어둠과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함께 맞서 싸우며 이겨내자라는 의미가 담겼다.

JUST B는 음악 방송마다 강렬한 에너지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여유로운 퍼포먼스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신규 퍼포먼스 맛집`으로 등극했다.

# 눈부신 데뷔 성적

JUST B는 정식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성과도 빛났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한 달 만에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쟁쟁한 선배 가수들 속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실감케 했다.

여기에 JUST B는 `JUST BURN` 발매 직후 터키, 네덜란드, 멕시코, 태국 등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 10에 등극했다. 덴마크, 인도네시아에선 각각 4위, 6위로 진입하며 `글로벌돌`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아이튠즈 K팝 앨범과 K팝 송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몽골에선 애플뮤직 송차트 1위에 올랐다. `JUST BURN`의 음반 판매량 역시 한터차트 누적 1만 7천여 장을 기록했으며,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자수도 21만명을 훌쩍 넘었다. 뮤직비디오 역시 현재 1350만뷰를 돌파하며 많은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JUST B는 무대 밖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선 입점 6일만에 가입자수 10만명을 돌파했으며,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를 통해 공개되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JUST B의 밤탈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JUST B_ _ _’

JUST B는 데뷔 40일차밖에 안됐지만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며 `글로벌 루키`로 올라섰다. 그만큼 벌써 `JUST BURN`을 잇는 또다른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UST B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JUST B_ _ _ #JUSTB #저스트비 #To_be_continued"라는 글과 함께 의문의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 속에선 슈트를 입은 JUST B가 무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건우 홀로 카메라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봐 눈길을 끈다.

여기에 `JUST B_ _ _`라는 문구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린 JUST B가 과연 어떤 앨범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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