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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품산업협회(AFI)는 베트남 캐슈 업체들에 빠른 백신 접종을 촉구했다.
미국식품 산업협회는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베트남 무역의 근간이 되고 있는 농업 및 식품 생산 부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캐슈 부문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백신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캐슈협회(Vinacas)의 팜반콩(Pham Van Cong) 회장은 "캐슈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에 대한 예방 접종이 지연되면 미국 및 기타 시장으로의 공급망이 중단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베트남은 지난 16년 동안 세계 최대 캐슈 수출국으로 꼽힌다.
미국 시장은 연간 베트남 캐슈 수출액 35억 달러의 거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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