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정규 2집 `NOEASY`(노이지)의 개인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4일과 5일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NOEASY`의 첫 번째 개별 티저 사진을 게재한데 이어 9일 0시 방찬, 리노의 개인 포토를 추가 오픈하고 또 다른 분위기의 신보 콘셉트를 선보였다.
두 멤버는 뚜렷한 매력을 뽐내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방찬은 장총을 형상화한 악기를 들고 영화 속 캐릭터 같은 느낌을 자아냈고, 베레모를 쓴 리노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붙잡았다. 이처럼 한 편의 화보 같은 포토제닉한 사진은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를 주축으로 모든 앨범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들의 음악적 영역을 개척했다. 특히 2020년 6월 정규 1집 `GO生`(고생)의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와 같은해 9월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의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를 통해 중독성 강한 `마라맛 장르`의 진수를 선보였고, 음악의 매력을 십분 살리는 신선한 비주얼 콘셉트로 `4세대 대표 그룹`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약 11개월 만에 컴백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적 매력을 보여주고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NOEASY`를 발매하고 K팝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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