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여유로운 일상을 깜짝 공개했다.
김호중은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카메라를 든 채 열정적으로 벽화를 촬영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층 더 듬직해진 비주얼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김호중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미처 가리지 못한 훈훈함까지 자랑해 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아름다운 곳을 만났다. 남는 건 기억, 사진, 추억”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사진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아름다운 벽화를 배경으로 공개된 김호중의 근황에 팬들은 “아름다운 풍경 많이 담아오세요”, “너무 멋있어요”, “저 자리에 있고 싶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김호중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앞서 김호중은 대체 복무 중에도 꾸준한 선행을 펼쳐 화제를 불러 모았다. 김호중은 올해 초부터 서울 소재 한 보육원에 매달 300만 원씩 기부, 현재까지 1500만 원에 이르는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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