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SK 백신 임상 3상, 전방위 지원할 것"

정원우 기자

입력 2021-08-10 14: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탄생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식약처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 백신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 "국내의 임상시험이 신속하게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는 전방위로 지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국산 1호 백신이 탄생해 상용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최초이며 최종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면 내년 상반기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5일 문 대통령은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전략 보고대회`에서 "이달 중 국내 기업 개발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에 진입할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국산 1호 백신의 상용화가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