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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베트남 스마트폰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베트남 스마트폰시장 2분기 판매 기준 삼성전자는 M31, 갤럭시 A12, 갤럭시 A02s 판매 증진에 37%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1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샤오미(XIAOMI)였다.
샤오미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홍미9, 홍미노트10 시리즈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3위는 오포(OPPO), 4위는 비보(VIVO), 5위는 애플(APPLE) 순으로 집계됐다.
2분기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인 샤오미와 오포, 비보 등 세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을 합하면 45%로, 베트남에서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분석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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