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이 오는 9월 경기 안양시에서 ‘이안 테라디움 비산’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이안 테라디움 비산’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70-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 오피스텔 전용 69~70㎡ 총 108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명학역, 4호선 범계역이 근거리에 자리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특히 4호선 인덕원역의 경우 GTX-C노선(예정)이 정차하는 만큼, 광역교통 인프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 복선전철 안양역, 인덕원역(예정)도 인접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안 테라디움 비산’은 도보 약 5분 거리에 안양중앙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수도권 유명학원가로 불리는 평촌학원가와 안양시립비산도서관 등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안양중앙시장, 2001아울렛 등 다양한 대형유통시설들의 이용이 편리한 입지 조건도 갖췄다.
이 오피스텔은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중소형 평형을 선보였다. 특히 3Bay 3룸에 욕실 2개로 주거용으로서 손색이 전혀 없는 구조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특화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03-4, 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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