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100만 관객 돌파…올해 韓 영화 최단

입력 2021-08-16 15: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재난 코미디 영화 `싱크홀`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한국 영화 최단 기록이다.

16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싱크홀`은 개봉 6일째인 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 관객 100만792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7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보다 관객 동원 속도가 빠른 것으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최단 기록이다.

이로써 올해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는 두 편이 됐다.

`싱크홀`은 개봉 첫날 14만7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성적을 세웠다.

영화는 개봉 이후 연일 박스 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으며, 광복절 연휴 첫날인 14일에는 25만명, 둘째 날인 15일에는 27만명을 더했다. 좌석 점유율도 약 45%를 유지했다.

차승원과 김성균, 이광수 등이 출연하는 영화는 재난에 코미디를 버무린 작품으로 어렵게 장만한 집이 통째로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고립된 사람들이 살아서 지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쇼박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