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줄줄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손보사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기준 현대해상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21%(1,100원) 오른 2만 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DB손해보험(3.37%), 삼성화재(3.20%), 메리츠화재(2.80%) 등도 주가가 상승세다.
현대해상은 지난 13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한 2,4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의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71.7%, DB손보는 21.8%, 메리츠화재는 36.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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