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코로나 확산세 여전...9월 15일까지 봉쇄 연장 [코참데일리]

입력 2021-08-17 13:28   수정 2021-08-17 13:33

호찌민 코로나 확산세 여전...9월 15일까지 봉쇄 연장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호찌민시가 다음달 15일까지 봉쇄 조치를 이어간다.
지난 30일간 봉쇄를 한 데 이어 한 달 더 기간을 연장한 것이다.
1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찌민 봉쇄 연장 조치에 호찌민 시민들은 허가된 근무지 출근을 비롯해 생필품과 의약품 구매를 위한 외출을 제외하고는 한 달간 나갈 수 없다.
시 당국 관계자는 "신규 확진자 수를 이달말까지 줄이는 게 목표"라며 "다음달 15일까지는 치명률 20%까지 감소 시키고 병상 확보 등 병원 수용 규모도 재정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은 최소 2미터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직장, 학교, 병원을 제외하고 공공장소에서 2명 이상 모일 수 없고 지역 간 이동 또한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낭은 지난 16일부터 7일간 외출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모든 기업과 관공서는 7일 동안 출근하지 않고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
다낭 내 제조기업 근로자는 출근이 가능하지만, 전체 인원의 30%만 허용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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