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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 거리두기 발표…텔타변이 확산이 변수

김수진 기자

입력 2021-08-18 11:48   수정 2021-08-18 15:33



오는 20일 새로운 거리두기 세부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해당 거리두기는 23일 이후 적용하게 된다.

18일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805명으로 사흘만에 다시 1800명대를 기록해, `4단계 유지` 혹은 `4단계 유지+@`로 바뀐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세부 내용을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유행 통제가 쉽지 않은 가운데, 한편으로는 또 예방접종은 차근차근 착실히 전개되고 있어서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단계 조정 방안을 지금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며 "금주 중 금요일 정도를 목표시점으로 정하고 거리두기 단계 조정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1주일간(8~14일 기준)의 국내 코로나 감염 사례를 보면 85% 이상은 델타 변이다.

6월 20~26일 기준 델타 변이 바이러스 비중은 3.3%에 불과했지만, 약 2달 만에 85%를 넘은 셈이다.

변이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치명률이 떨어지지만, 최근 캐나다와 영국의 연구에 따르면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시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비해 입원 위험이 1.2~1.85배 높다고 나타난 바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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