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양말, 수건, 속옷, 핸드폰 등 제품 다양화
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자체 커뮤니티 마스코트 캐릭터 `바몽`을 내세운 에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몽더브랜드` 온라인쇼핑몰의 내달 18일 그랜드 오픈을 알렸다.
바몽더브랜드는 고품질 코마사 20수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100% 코튼 소재 티셔츠, 대나무 원사로 제직해 통기성이 우수한 기능성 패션 양말 등 의류제품과 더불어, 친환경 소재 타이벡을 사용한 토트백, 에코백, 기존 수건 제작 공정 대비 1회 작업 시 (타올 500매 생산 기준) 30년생 소나무 64그루를 심는 효과를 가진 친환경 수건 등 잡화류까지 취급하는 에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제품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다 잡는다.
바나나톡 박성진 대표는 "바몽더브랜드는 현재 티셔츠, 양말, 수건, 타이벡 소재의 가방 외에도 속옷, 핸드폰 악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 중이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하며 "기존 의류브랜드가 심미성을 강조한 판매전략에 치우쳐 있다면, 바몽더브랜드는 제품 하나하나의 소구포인트를 명확하게 명시하여 디자인과 전문성을 다 잡은 패션 중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나나(바나나톡 제차 발행 토큰, 토큰심벌 BNA)토큰 실물 경제 구현의 시작을 알리는 바나나페이의 28일 오픈을 앞두고 많은 이들이 BNA 가치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바나나톡은 최근 ISMS 인증을 획득한 보안 우수 거래소 캐셔레스트와 손을 잡고 내달 거래소 개편과 동시에 대대적인 사전이벤트를 예고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