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이 우아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오전 배우 이승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연은 사진과 함께 "우리 식구들 좋은 아침이에요~~^^ 벌써 금요일이에요.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구 오늘도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연은 검은색 모자를 쓰고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을 통해 얼마나 관리를 잘 하는지 알 수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완치 소식을 알리며 9kg 넘게 다이어트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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