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지 176일 만에 전국민 50%가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2명 중 1명꼴로 1차 접종을 한 셈이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가 2,568만 8,6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12월말 통계청 기준 주민등록인구 가운데 절반인 2,567만 4,558명을 넘어선 수치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접종 완료자는 1,151만 7,874명으로 접종률은 22.4%다.
추진단 측은 "당초 목표였던 추석 전 국민 70%(3,600만명) 1차 접종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 주부터 18∼49세 연령층의 접종도 시작되는 만큼 접종률이 더 빠르게 오를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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