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인도, Modi 총리, 1.35조불 인프라 개발 계획 추진 예고
모디 총리가 인도의 75번째 독립기념일에 청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전체적인 인프라 성장을 돕기 위한 Rs 100 lakh crore(1.35조불) 규모의 `Gati shakti` 마스터플랜을 추진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조만간 세부 내용이 공개될 `Pradhan Mantri Gati shakti` 마스터플랜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새로운 미래 경제부문을 개발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을 제조하고자 한다.
모디 총리는 새로운 인도 건설을 위해 `Sabka Saath, Sabka Vikas, Sabka Vishwas(모두와 함께, 모두를 위한 개발, 모두의 신뢰)`와 함께 `Sabka Prayas(모두의 노력)‘를 요구했다.
동시에 인도가 향후 25년을 위해 새로운 공약을 내세워 앞으로 나아면서, 독립 100주년을 기념할 때는 Aatmanirbhar Bharat(자립 인도) 건설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Azadi ka Amrit Mahotsav(정부가 독립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직한 일련의 행사)`의 75주 동안 75대의 `Vande Bharat Express(일명 Train 18이라고도 불리는 준고속열차)`가 국가의 여러 지역을 연결할 계획이다.
<출처 및 참고>
The Economic Times(`21.8.15), 인도 협력원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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