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십니까? 동학개미들에게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메세지를 이 시간을 통해 많이 전해주셨는데 어제는 희소식이 들렸죠?
-삼성전자 등 주가 하락, 동학개미 ‘우울’
-증시 살린 일등공신 ‘동학개미’ 힘 실어줘야
-위기의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사면 요구
-李 부회장, 가석방된지 11일 만에 ‘통 큰 결정’
-향후 3년 간 240조원, 4만명 이상 고용 창출
-삼성전자 2300원 상승, 코스피?코스닥 주도
-文 정부, 李 부회장 경영활동 최대 보장 부탁
Q.어제 잠시 언급해 주셨던 GBK 방송이 나간 이후 관심과 반응이 많았는데요..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지요.
-2017년 GBK 도입, 코로나 사태 이후 더욱 각광
-BK-BroKerage, GBK-GlobalBroKerage
-증강현실 시대, 개인 직접 ‘GBK’ 길 열려
-세계 투자정보와 분석, 실시간 시대 도래
-코로나 이후, GBK 더욱 각광 받아
-기업 권력, 국가 권력을 넘볼 정도로 급신장
-K자형 양극화, 신흥국보다 선진국 주식 유리
-FAANG, MAGA, MAGAT, TAGAEM 주도
Q.방금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해외주식을 투자할 때 신흥국보다 선진국이 더 유리하다고 하셨는데요. 특별한 요인이라도 있습니까?
-포스트 코로나, ‘세계화’보다 ‘자급자족’ 성향
-세계가치사슬 혹은 세계 공급망 재편 본격화
-offshoring보다 reshoring 혹은 nearshoring
-투자 가치와 실적 좋은 기업, 자국으로 이동
-美, 친미 경제 블럭 ‘경제번영 네트워크’ 구상
-애플·퀄컴 등 미국으로 환류시키는 리쇼오링
-미국 이외 선진국, 자국 기업 서둘러 불러들여
Q.일반적으로 해외종목 투자는 국내종목 투자보다 어렵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런지와 유망 종목은 어떻게 고르는지 함께 말씀해 주시지요.
-<증시, 자본주의 본질을 가장 잘 반영하는 곳>
-Value 창출, 우량과 비우량 기업간 격차 확대
-Price 결정, 고소득과 저소득층 간 격차 확대
-최상 시나리오, 고소득층 선호 우량기업 주식
-<골드만삭스, ‘rule of ten’에 따라 유망주 선정>
-지난 2년, 향후 2년 매출 최소 10% 증가 종목
-S자형 투자이론, 정점 매출액의 10% 도달 종목
Q.국내든 해외든 유망 종목을 선정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PER로 성장주와 가치주로 구별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맞지 않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전통적인 주가평가지표, 주가 적정성만 판단>
-Price Earning Ratio, PER=주가÷기업 실적
-Price Book value Ratio, PBR=주가÷주당 순자산
-<코로나 이후 주가평가지표, 그 자체가 불확실>
-Price Patent Ratio, PPR=주가÷무형 자산
-Price to Dream Ratio, PDR=주가÷꿈(잠재가치)>
-<모든 기업의 공동목표 ‘가치와 이윤 증대’ 노력>
-하워드 막스, 가치주와 성장주 구별 의미가 없어
Q.그래서인지 최근 들어서는 GBK에 이어 글로벌 ETF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상위 1% 계층의 돈일수록 글로벌 ETF에 몰리고 있지 않습니까?
-<테마별로 선정된 유망업종을 한데 묶는 ETF>
-테마 ETF, 종목 투자 단점 보완+높은 수익률
-두더지 장세, 서학개미 고민 풀어 줄 수 있어
-<테마 ETF 포트폴리오, 최근 변동성 장세 대비>
-전기차 ETF, 배터리 & 리튬 ETF, 빅테크 ETF
-빅태크 ETF는 테슬라, 알파벳, 구글, 애플,
-엠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이른바 ‘TAGAEM’
-<국내에서 ‘BBIG 압축형 테마 ETF’ 계속 관심>
Q.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테마 ETF에 돈이 얼마나 몰리는지, 수익률이 얼마나 높은지 입증해 줄 수 있는 통계가 있습니까?
-<글로벌 테마 ETF, 주식형 ETF 중심 급신장>
-글로벌 ETF 9.4조달러, 원화로 1경원이 넘어
-주식형 ETF 7.3조달러, 올들어 한 단계 상승
-<글로벌 ETF 수익률, GBK 도입 후 최고수준>
-2017년 이후 빅테크 ETF 수익률 연평균 120%
-S&P 500지수 연평균 18.7%, 돈이 몰리는 이유
-미국 이외 중국 전기차 ETF 등도 높은 수익률
-<대한민국 상위 1% 돈, 글로벌 ETF 몰리고 있어>
Q.사실 ETF하면 레버리지형 EFT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까? 최근 들어서는 레버리지형 ETF에 가입한 분들의 고충이 심하다고 하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뉴 노멀’을 넘어 ‘노 애브노멀 시대’에 진입>
-코로나 사태, 델타 변이 확산 등 여전히 불안
-경기, 주가, 유가 등에 ‘peak out’ 논쟁 확산
-‘조기 테이퍼링’ vs ‘테이퍼링 연기’ 놓고 논쟁
-<레버리지 ETF, 변동성 장세->위험성 더 커져>
-코로나 사태 후 무제한 통화공급, 유동성 장세
-갈수록 주가 결정에 심리적인 요인이 더 작용
-<글로벌 ETF 범국민 재테크, “1가구 1구좌 갖기‘>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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