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두번째로, `지구를 넘어 우주 시대로, 우주 산업의 기회`라는 주제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우주 산업 분야 석학인 폴 윤 교수, 우주 산업 스타트업인 컨텍(Contec)의 이성희 대표, 카이스트 안재명 교수가 `국내 우주산업의 현황 그리고 기회`에 대해 다뤘으며, 해당 강의의 대담은 윤석모 리서치센터장이 맡았다고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앞으로 격주로 진행될 이번 `언택트써밋`은 4차산업혁명의 주요 주제인 `블록체인`, `자율주행`, `플라잉카` 등 시대를 관통하는 혁신을 담은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언택트써밋`을 통해 국내 상장사 최고 경영진들에게 변화하는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Insight)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언택트써밋`은 상장 기업의 핵심 경영진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저명한 석학, 삼성증권 리서치 애널리스트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로, 앞선 지난 시즌1 행사에선 1,300여곳이 넘는 상장사의 2천여명에 달하는 경영진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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