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조승연), 27일 신곡 ‘Lullaby’ 발매…라이브 영상도 최초 공개

입력 2021-08-27 12:30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솔직 담백한 음악을 들고 온다.

우즈는 2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베이버스 스튜디오와 작업한 신곡 `Lullaby(럴러바이)`를 발매한다.

`Lullaby`는 베이버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Welcome To My Baverse(웰컴 투 마이 베이버스)`의 세계관 속에서 탄생했으며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찾고자 하는 우즈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앞서 우즈는 지난 25일 `Welcome To My Baverse`의 첫 번째 뮤지션으로 나섰다. 자신의 세계관과 음악관이 드러나는 진솔한 인터뷰로 화제를 모을 뿐만 아니라 신곡 작업 모습을 공개하며 뮤지션으로서 진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우즈는 “이번 곡을 통해 내 안에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가사에 요즘 최대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다.

우즈는 발매와 동시에 인터랙티브 라이브 클립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신곡 라이브 영상도 최초 공개한다. 인터랙티브 라이브 클립은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움직임을 실시간 그래픽으로 만들어내어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복원하는 콘텐츠다.

그동안 우즈는 `EQUAL(이퀄)`, `WOOPS!(웁스!)`, `SET(셋)` 등 매 앨범마다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 스펙트럼을 탄탄히 구축해왔다. 음악에 있어 늘 진솔함을 추구하는 우즈가 신곡 `Lullaby`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우즈의 신곡 `Lullaby`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인터랙티브 라이브 클립은 베이버스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독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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