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채령, M2 ‘스튜디오 춤’ 단독 퍼포먼스 영상 500만 뷰 돌파…“발끝까지 포인트 살리기 위해 노력”

입력 2021-08-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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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있지) 채령의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단독 퍼포먼스 영상이 500만 뷰를 돌파했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가 지난 14일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채널을 통해 오픈한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 8월 주인공 채령의 퍼포먼스 영상은 28일 오후 12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500만 건을 넘어섰다.

채령은 Camila Cabello(카밀라 카베요)의 `Cry for Me`(크라이 포 미)에 맞춰 아름다운 춤선으로 매혹미를 과시했고, 탁월한 표정 연기로 국내외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차분한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뿜어내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소화해 `K팝 대표 댄스 아티스트`의 역량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Artist Of The Month] Choreo-Record with ITZY CHAERYEONG` 영상에서는 채령의 남다른 각오부터 퍼포먼스 비하인드까지 담겼다. 채령은 "멤버들 없이도 씩씩하게 긴장하지 않고 해야겠다고 각오했다. 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멋진 영상을 남길 수 있어 감사한 일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선곡 이유에 대해서는 "노래를 정말 고심해서 골랐다. `날 위해 울어줘`라는 가사와 기타 사운드가 맘에 들었고 Camila Cabello의 울부짖는 듯한 목소리도 와닿아서 (제가) 표현을 잘하면 멋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저는 평소에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인데 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콘셉트를 `Sad & Mad`로 잡았다"고 소개했다.

또 "제가 눈물을 흘리는 포인트 안무에서 댄서분들이 함께 표현을 해주시는데 아이디어가 좋았다. 점프, 다리를 찢는 등 재즈 느낌의 동작이 몇 개 있는데 발끝까지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비하인드를 방출했다. 이어 "준비를 하면서 직접 하고 싶은 춤 의견도 내고 노래 선곡도 하며 많은 부분에서 제 아이디어를 내다보니 열정이 생겼다. 팬분들께서 `채령이가 이런 게 하고 싶었구나`라고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시지 않을까 싶다. 좋아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수줍게 본인의 속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이번에 준비하면서 되게 많은 걸 느꼈고 계속 저를 갈고닦아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포부를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 질문이 굉장히 어려웠다. ITZY 채령으로서는 저희가 하고 있는 대로 방향에 맞게 팀이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그런 멤버가 되고 싶다. 저 혼자로서는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이야기했다.

채령이 속한 ITZY는 내달 24일 첫 정규 앨범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를 발매한다. 새 타이틀곡 `LOCO`(로꼬)는 ITZY의 대표곡 `달라달라`와 `WANNABE`(워너비)를 만든 가요계 히트 작곡팀 별들의전쟁 *(GALACTIKA *)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글로벌 K팝 리스너들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는 특급 조합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ITZY의 정규 1집 `CRAZY IN LOVE`는 9월 2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0시)에 발매되고, 새 음반은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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