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세훈 선거법 위반 수사 혐의로 서울시 압수수색

김원규 기자

입력 2021-08-31 16: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31일 오 시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서울시 도시계획국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오 시장이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시절 한 토론회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시민단체의 고발과 관련한 것이다.
당시 토론에서 오 시장은 과거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사건은 자신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할 때와 무관하고 관여한 적도 없다고 한 것과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한 시민단체의 고발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이창근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야당 서울시장에 대한 과도한 과잉수사·정치수사를 규탄한다"며 경찰의 압수수색에 유감을 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