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46)이 변치않은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김정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랄라랜드`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올리고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올블랙 의상에 굵은 웨이브머리를 한 김정은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세련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짧은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늘씬한 다리는 걸그룹 멤버라 해도 손색없는 모습이다.
김정은의 사진을 본 강수정은 "어머 언니, 아이돌이에요"라고 그의 미모에 감탄했다.
김정은은 2016년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결혼한 뒤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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