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라이브 강자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가수 신수아가 베트남 국영방송국 VTC10의 ‘베스트 인 코리아(Best in Korea)’에 MC로 발탁됐다.
KBS1 ‘6시 내고향’, SBS ‘고향이 보인다’, MBC ‘전국시대’, TJB ‘브라보 라이프’에서 고정 MC와 리포터 활동으로 다방면의 수상을 통해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신수아는 VTC10 ‘베스트 인 코리아’에 MC로 발탁되면서 한국의 문화, 음식, 여행, k-pop 등을 소개하며 한류 전도사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다.
9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오후 11시부터 30분 동안 VTC10 ‘베스트 인 코리아(Best in Korea)’를 통해서 베트남 현지에서 신수아를 만날 수 있다.
VTC10 한국 콘텐츠 사업본부 류석훈 대표이사는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VTC10과 함께 성장하길 기대합니다”라며 신수아 영입 소감을 밝혔다.
그룹사운드 서울패밀리 보컬 출인 신수아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며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수재로 2020년 탤런트 최란의 `그럴 줄 알았지`를 작곡하는 등 싱어로서의 재능뿐 아니라 송라이터로의 재능도 뽐내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실용음악과 겸임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베트남 국영방송국 VTC10의 ‘베스트 인 코리아(Best in Korea)’에 MC로 발탁된 신수아의 앞으로 한류 전도사로로써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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