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강민석 전 대변인 저서 논란에 "내용은 저자 책임"

정원우 기자

입력 2021-09-02 15: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文 '정치경제' 발언에 야당 비판


청와대가 강민석 전 대변인의 저서 `승부사 문재인`의 내용과 관련해 "거기 담긴 내용은 전적으로 저자가 쓴 것이고, 또 저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거리를 뒀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일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가 아니라 정치경제를 하라`고 발언했다는 책 내용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거기에 대해서 특별히 말씀드릴 사안은 없다"고 했다.

거듭된 질문에도 "강 전 대변인 저서 관련해서는 저희도 최근에 책 출판을 한다는 사실을 인지한 것이고, 내용과 관련해서는 전적으로 저자가 작성을 한 것이고, 관련된 질문도 저자가 답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해당 발언과 관련해 "국가 재정을 악용한 선거 개입 소지가 다분하다"고 비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