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이 오나요? 모자 한 번 못써 보고 가버린 여름. 옥상 정원에서라도 쓰고 청소라도 해야겠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름옷 교체 가을옷 정리 중에…옷장 속의 옷들도 숨쉴 수 있게 비워내며…채우지 말아야지 이젠…"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혜영이 여름옷 교체 및 가을옷 정리에 나선 순간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정혜영이 옷장을 비워내면서 이제는 채우지 말자고 다짐하자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