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남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달콤한 애프터눈 티 세트까지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어텀’ 패키지를 출시했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심 속 가을 호캉스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먼저 디럭스 마운틴 뷰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은 객실에서 가을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든 남산 전망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실란트로 델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달콤한 가을 오후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보장된다.
특히 지난 1일부터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록시땅과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폴링 인 라벤더’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직 ‘스위트 어텀’ 패키지 고객들을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 보랏빛으로 물든 포토존과 델리 라운지에서 로맨틱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패키지는 호텔의 스탠다드 객실 예약 시 단 5만원만 추가하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단, 투숙일 기준 2일 전 예약이 필요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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