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훌쩍 자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기분은 뭘까..내 딸은 공식적으로 나보다 크가 큽니다"라며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과 그의 딸은 미국 LA의 한 거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엄마의 어깨에 팔을 두를 만큼 폭풍성장한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민은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한 뒤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고향인 미국 LA로 건너갔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LA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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