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의 최대 敵, 스태그플레이션 기류 韓?美 증시, 본격적인 조정 국면 들어가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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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07 09:07   수정 2021-09-07 09:07

주가 상승의 최대 敵, 스태그플레이션 기류 韓?美 증시, 본격적인 조정 국면 들어가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 증시에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는데요. 주가 상승의 최대 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이 가시화될 경우 각국은 어떻게 대처하고, 글로벌 증시는 어떻게 될 것인가가 최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시기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안녕하십니까? 지난주 내내 고용지표 발표 결과에 따라 미국 증시 움직임이 영향을 받았는데 이번 주에는 물가지표가 발표되지 않습니까?

    -텍스트 마이닝, ’스태그플레이션‘ 급증

    -텍스트 마이닝 기법

    -언론 등에 나오는 어조 지수

    -관심사·경기·주가를 예측하는 방법

    -winds, 최근 스태그플레이션 언급 잦아져

    -누리엘 루비니 교수,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퍼거슨, 60년대 후반 ’하이퍼 인플레이션‘ 경고

    -로코프, 70년대 초반 ’퍼펙트 스톰‘ 닥칠 수도

    -서머스, 이상 급등 집값 반영하면 인플레 국면

    Q.이제는 다들 아시겠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물가지표 중시, 경기상황 판단하는 용어

    -인플레, 성장률과 물가 ‘동시에 뛰는 현상’

    -물가 상승 속도 따라 ’마일드·캘로핑·하이퍼‘

    -물가와 성장률과 mismatch, 신조어 많아

    -골디락스, 성장률은 높고 물가는 낮은 현상

    -디스인플레, 회복 초기 물가가 떨어지는 현상

    -디플레이션,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동반 추락’

    -스태그플레이션, stagnation+inflation 합성어

    Q.최근 들어 어떤 국가에서 스태그플레이션 조짐이 나오고 있는지 말씀해주시죠.

    -스태그플레이션 조짐, 中 경제에서 등장

    -8월 PMI, 경기침체 의미하는 ’50‘선 붕괴

    -반면 7월 생산자물가 9%대 고공행진

    -유럽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조짐 나타나

    -7월 peak out, 8월 PMI 전월비 하락세

    -CPI 3%, 인플레 타겟팅 2% 대비 크게 상회

    -일본·러시아 등도 ‘부분적인 스태그플레이션’

    Q.뭐니뭐니 해도 가장 관심이 되는 국가는 미국인데요. 미국 내에서도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급부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8월 인플레 지표, 이번 주말부터 잇달아 발표

    -CPI, 5월 5.0%→6월 5.4%→7월 5.4%

    -PPI, 5월 6.4%→6월 7.3%→7월 7.8%

    -다음 달 발표 예정, 3분기 성장률 둔화 예상

    -3분기 성장률, 당초 6.5%→2.9% 하향 조정

    -3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95.6%→29.8%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월가의 최대 관심 부각

    Q.쉽게 이해되지 않는 것은 경기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는데 물가는 왜 올라가는 것입니까?

    -노동시장, 공급 부족으로 임금상승률 급등

    -bottleneck과 cobra effect ‘공급 부족’

    -5개월 임금상승률 2.8%, 1981년 이후 최고

    -주택시장도 공급 부족 영향…”집값 미쳤다“

    -6월 케이스-실러 주택지수 19.1%로 급등

    -코로나와 자연재해, agflation 우려 확산

    -지표 물가보다 美 국민 느끼는 체감물가↑

    Q.한 나라 경제에서 ”스태그플레이션 오면 무섭다“고 하는 게 정책적으로 대응하기가 어려운 데 있지 않습니까?

    -2차 오일쇼크 이후 ”스태그플레이션“ 엄습

    -당시 주류 경제학인 케인즈언 이론 무력화

    -경기부양 위해 총수요 진작, 물가 더욱 악화

    -물가 잡기 위해 총수요 억제, 경기 더욱 침체

    -틴버겐 정리, 정책목표대로 정책수단 같게

    -인플레, 볼커 Fed의장 인플레 파이터 역할

    -경기침체 “supply side economics” 대처

    Q.만약에 이번에 스태그플레이션이 다시 온다면 정책적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으로 보십니까?

    -7월 말 시한 ‘연방부채상한 유예 연장’ 실패

    -현금 보유, 2011년처럼 곧바로 디폴트 안돼

    -10월까지 유예 연기되지 않으면 ‘부도설’ 급부상

    -테이퍼링 연기, 美 국가 부도 우려 때문

    -2018년 8월 트럼프, 연방부채상한 2년 유예

    -옐런, 연방부채상한 확대 혹은 유예 요청

    -테이퍼링 연기, 국채매입 지속→부도설 완화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재정의 역할 강조

    Q.우리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스태그플레이션이 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韓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만만치 않아

    -성장률, 1분기 1.7%→2분기 0.8% 둔화

    -소비자물가, 7월 2.6%→8월 2.8% 상승

    -8월 금통위, 1년 3개월 만에 0.25%p 인상

    -인플레보다 가계부채와 집값 안정 대책

    -한은 금리인상 이후, 경기침체 우려 급격히 확산

    -틴버겐 정리보다 재정과 통화 간 미스매치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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