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예측불가 본선 4R, 엑소 매시업→新 장르 개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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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07 10:40  

‘슈퍼밴드2’ 예측불가 본선 4R, 엑소 매시업→新 장르 개척까지




`슈퍼밴드2` 천재 뮤지션들의 폭발적인 무대가 `자유 조합` 미션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 10회에서 본선 4라운드 `자유 조합` 미션이 그려졌다. 자유롭게 팀을 꾸릴 수 있는 마지막 미션인 만큼 더욱 신선하고 파격적인 무대들이 펼쳐졌다.

이날 양장세민 팀(양장세민,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이 `Digital`(원곡 Imagine Dragons)로 `자유 조합` 미션의 첫 포문을 열었다. 하드록에 도전한 이 팀은 기타를 부수는 퍼포먼스부터 미래지향적인 콘셉트, 강렬한 편곡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상은 "소름 끼쳤다. 김한겸의 보컬은 장르를 타지 않는다", 유희열은 "이 곡에 칼을 갈았구나"라며 양장세민 팀의 단합력을 칭찬했다.

자작곡 `곱슬머리`로 무대에 오른 이동헌 팀(이동헌, 문성혁, 정나영, 쵸프라까야)은 빈티지한 리듬이 인상적인 블루스 곡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으나, 이상순으로부터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음악이) 복잡했다"라는 다소 아쉬운 평을 받았다. 이어 `그대 나를 보면`(원곡 이문세)을 선곡한 녹두 팀은 신스팝 편곡으로 승부수를 던졌고, 80년대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렀다.

발로 팀(발로, 문수진, 전성배, 황인규)은 `Redbone`(원곡 Childish Gambino)과 `으르렁`(원곡 EXO)을 매시업해 음악적 다양성을 보여줬다. "전성배의 드럼은 `찐` 표정이 나오게 만든다"는 씨엘과 "팀의 조화 부분에서 의문점이 든다"는 유희열의 극과 극 평가를 받았다.

지난 라운드의 팀원을 그대로 유지한 제이유나 팀(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은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원곡 Tears for Fears)를 재해석했다. 이상순은 이번 무대 역시 기타 4대만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낸 제이유나 팀에 "말도 안 되는 실력"이라며 극찬했고, 유희열은 "숨을 못 쉬게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윤종신은 다른 참가자들에게 "이 팀 멤버 빼가지 말아라"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끝으로 황현조 팀(황현조, 김예지, 박다울, 황린)이 `Legends Never Die`(원곡 Against the Current)로 엔딩을 장식했다. 멤버 전원이 프런트맨 출신인 이 팀은 개개인의 역량을 발산하며 프로듀서들과 참가자, 시청자들을 모두 압도했다. 이에 윤종신은 "바라던 팀이 나왔다"라며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윤상 또한 "내가 가진 잣대로 비교할 수 없다"라며 평가가 아닌 새로운 장르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으로 감상을 전했다.

이날 무대를 꾸민 5팀 중 제이유나 팀이 193점으로 최고·최저 합산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팀이 본선 4라운드 최종 1위 자리를 차지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천재 뮤지션들의 음악적 케미스트리와 열정 가득한 무대를 담은 `슈퍼밴드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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