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X아이엠, ‘심야아이돌’ 첫 체크인 ‘소통왕 등극’

입력 2021-09-07 15:45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과 아이엠이 ‘심야아이돌’ 체크인에 성공했다.

기현과 아이엠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의 새 시즌 호스트를 맡아 활약을 펼쳤다.

이날 기현과 아이엠은 포스터에서 공개된 바 있는 파스텔 톤의 슈트를 입고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기현은 “네이버 NOW.에 민혁이에 이어 새로운 호스트로 합류하게 됐다”고 인사를 전했다. 아이엠은 “몬스타엑스의 목소리 두 명 아니겠냐. 심야 타임에 라디오를 하고 있자니 감동이 밀려온다”고 미소를 지었다.

아이엠은 ‘심야아이돌’ 첫 방송에 대해 “편안하고 익숙한 느낌이라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기현은 “티 내고 싶어 죽을 뻔했다. 참는데 오래 걸렸다”고 첫 호스트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아이엠은 성향이 다르다는 기현과의 조합에 “억지 텐션이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그림도 보여주고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호스트는 특별한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기현과 아이엠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TMI 토크를 하는가 하면, ‘심야아이돌’의 호텔 콘셉트부터 체크인, 캐리어 오픈 타임 등을 설명했다. 또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엠은 “새 시즌에서 해보고 싶은 것이 있냐”는 기현의 질문에 “PPL 받고 싶다”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은 팬들의 축하 메시지에 화답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현의 하이텐션과 아이엠의 스윗한 목소리가 반전 케미를 이루며 듣는 재미를 더했다.

네이버 NOW.의 대표 아이돌 쇼인 ‘심야아이돌’은 ‘야행성 아이돌 쇼’라는 콘셉트 속 시작 시간(월-금 오후 10시)만 정해졌을 뿐 종료 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자유로운 포맷으로 진행된다.

한편, 기현과 아이엠의 ‘심야아이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0시 네이버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