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설립 5년만에 쾌거"
서울에너지공사는 8일, 2021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에 따르면 이는 광역 특정 공사와 공단 평가군 8개 기관 중 2위로, 공사설립 5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나`등급을 획득한 성과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코로나19 비상 상황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영성과 향상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공사는 올해 ESG 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극대화하는 공기업으로서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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