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드 "테이퍼링 내년 상반기까지 끝내야"···시장 출렁 [뉴욕증시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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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08 23:05  

불러드 "테이퍼링 내년 상반기까지 끝내야"···시장 출렁 [뉴욕증시 나우]

여기는 미국 동부시간 8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뉴욕 맨해튼입니다. 뉴욕 증시 3대지수 모두 하락 출발했죠.

일단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눈에 띄게 움직이는 종목으로는 코인베이스를 들 수 있겠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서 이 회사가 출시하려 했던 이자수익상품인 코인베이스 렌드에 대해 위법성이 있다고 보고, 고발 준비 등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3% 이상 하락했고요.

호재성 뉴스로 움직이는 종목도 있습니다. 일본의 선구매후결제기업 인수 소식이 알려진 페이팔은 2% 가까운 상승세입니다. 8월 중국 판매량이 1만2천대를 넘어섰다는 통계 이후 테슬라도 1%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뉴스로 움직이는 개별 종목 외에 살펴볼만한 점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신문 인터뷰를 통해 또 입을 열었다는 겁니다. 이 분이 뉴스에 소개되는 날에는 시장이 별로 좋지 않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지난 6월에는 금리 인상 시기를 당겨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급락장을 만들었고, 8월말 잭슨홀 미팅 전에는 테이퍼링이 시급하다고 하면서 시장에 긴장감과 함께 하락장을 가져온 전적이 있죠.

이번에는 지난달 고용 둔화와 상관없이 테이퍼링을 단행해야 한다. 그리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테이퍼링을 끝내고 시장에 돈 푸는 걸 끝내야 한다, 이런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대표적인 매파인데요. 어떤 발언을 했는지, 디테일을 좀 짚어보죠. 파이낸셜 타임즈 인터뷰 내용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공개돼 경기회복 둔화 우려를 키웠던 8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반론이 일단 있었습니다. 경기회복이 둔화되는것 같으니 테이퍼링을 좀 천천히 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 혹은 시장의 기대에 대한 반박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8월 일자리 창출이 물론 기대에 못 미쳤지만 그건 일시적인 코로나 델타변이의 영향이고, 올해 전체적으로 매달 얼마만큼의 일자리가 늘어나는가를 봐야 한다. 월평균으로는 50만개의 일자리가 매달 생기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의 고용 상황에 대해서는 이번주부터 실업수당 프로그램이 만료되는 점이나 실업자보다 일자리가 더 많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월급 대신 실업수당을 받아온 사람들이 점점 일자리로 복귀할 요인과 환경이 마련된다는 건데요, 코로나 통제가 잘 돤다면 내년에 미국은 아주 건강한 노동 시장을 갖게 될 거라고 본 겁니다. 이런 환경에서 테이퍼링을 늦추는 건 안된다는 게 불라드 총재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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