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리지말고 파세요"…돈 되는 `인증샷` [월급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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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10 16:51   수정 2021-09-10 16:51

"SNS에 올리지말고 파세요"…돈 되는 `인증샷` [월급이 모자라]





    《`월급이 모자라`는 빠듯한 월급으로 소비를 포기해야 했던 직장인들에게 `돈 되는 부업`을 찾아드리는 이지효 기자의 체험기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인증샷` 남기는 분들 많을 겁니다. 인증샷을 찍으면 대개 소장을 하거나 자신의 SNS에 올리는 게 전부죠. 그런데 이런 사진을 판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다. 좋은 카메라가 없다고 해도, 또 특별한 장소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남긴 인증샷이 돈이 되는 겁니다. 바로 요즘 뜨는 이미지 중개 플랫폼 시장에서 가능한 일인데요. 단순히 SNS에 올리려고 찍은 `인증샷`이 진짜 누군가에게 팔릴 지도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월급이 모자라>가 도전한 부업은 `사진 판매`입니다.



    ● "사진이 돈 된다?"…뜨는 이미지 중개 플랫폼



    셔터스톡이나 유토이미지, 크라우드픽. 한 번쯤 들어본 사이트일 겁니다. 온라인에 기반을 둔 대표적인 이미지 중개 플랫폼인데요. 구조는 이렇습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을 온라인 상에 올리면 필요한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고 다운받아 쓰는 거죠. 언론이나 홍보, 마케팅 등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사진이 필요한데 사진을 새롭게 찍지 않아도 이런 플랫폼을 이용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겁니다. 반대로 사진을 판매하는 사람은 수익을 플랫폼과 나눠갖게 됩니다.

    가장 유명한 플랫폼은 아무래도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셔터스톡`입니다. 1억장이 넘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2016년 기준으로 매출액이 약 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하고요. 1년간 참여한 작가들에게 약 1,300억원의 수익금을 지급했습니다. 시장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2016년도 기준으로 전세계의 상업 사진 시장은 10조원 규모라고 하는데 그만큼 성장 가치가 있다는 얘기겠죠. 그래서 `제2 의 셔터스톡`을 꿈꾸며 `유토이미지`, `크라우드픽` 같은 국내 플랫폼들도 생겨났습니다.

    이미지 중개 플랫폼 `셔터스톡`.

    이미지 중개 플랫폼 `유토이미지`.

    이미지 중개 플랫폼 `크라우드픽`.

    ●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팔린다…좋은 사진이란?



    이미지 중개 플랫폼에서 어떤 사진이든 다 팔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올리면 심사를 받게 되는 데요. 사진이 승인되는 순간부터 바로 판매할 수 있도록 열어놓았습니다. 그렇다면 각각의 플랫폼은 어떤 기준으로 사진을 받고 있을까. 셔터스톡의 경우는 4MB 이상의 사진을, 유토이미지는 용량 제한은 없지만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끝으로 크라우드픽은 앞서 말한 용량과 수단에 제한이 없이 모든 사진을 취급합니다.







    일단 기본조건을 갖췄으면 첫발은 디딘 거지만 여기서 승인이 거부되는 사례들이 있는데요. 이때 플랫폼에서는 이유를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수평을 맞추지 않은 기본적으로 어긋난 사진이나 초점이 맞지 않은 경우가 탈락하는 대부분의 이유였습니다. 또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사진이다 보니까 지적재산권 문제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예컨대 사전에 동의를 얻지 않은 일반인의 사진을 올리거나, 브랜드 이름이 들어간 로고나 예술작품이 들어간 경우는 여지없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일반 직장인이 도전하기 좋은 플랫폼은 "OO"

    그렇다면 저같은 일반인이 부업으로 도전하기 좋은 플랫폼은 어디었을까요. 국내 플랫폼인 `크라우드픽`입니다. 전문 작가 수준의 퀄리티가 높은 사진들이 많은데도 제가 찍은 사진이 크라우드픽에서 팔렸다는 게 이유라면 이유일까요. (하하) 앞서 말씀 드린것처럼 크라우드픽은 어떤 제한도 없이 사진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이 접근하기 좋은 구조입니다. 특히 기존의 글로벌 온라인 사진 플랫폼과는 다르게 한국적이며 감성적인 사진을 주로 다루는 만큼 우리에게 유리한 구조입니다.





    장당 판매수익이 높은 점도 크라우드픽을 추천하는 이유인데요. 크라우드픽은 사진당 수수료 30%를 제하고 350원이 들어오게 됩니다. 사진마다 다르지만 셔터스톡은 사진당 0.25달러로 약 300원 정도. 유토이미지는 약 150원으로 책정되는 만큼 크라우드픽의 장당 수익이 높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사진 1장을 팔아서 350원을 벌었습니다. 적은 액수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사진만 올려두면 계속해서 판매가 될 수 있는 구조다보니까 나름대로 쏠쏠한 부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나 창작자나 또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이번 부업은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돈이 되는 걸 넘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찍은 사진을 전시회 없이도 전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거죠. `인증샷`에 자신있는 분들이라면 꼭 도전해 보세요. 지금까지 <월급이 모자라> 이지효였습니다."

    ▶ <월급이 모자라> `사진판매` 편의 더 자세한 내용은 5일 오후 6시에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클릭☞ https://youtu.be/mn10c26rP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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