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뮤지션` 제이미가 청순과 시크를 아우르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미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한편, 청순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이미는 데님에 흰 티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아낸 데 이어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볼캡으로 멋을 내 힙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제이미는 연보랏빛 재킷과 치마로 세련된 매력을 발산,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체크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컷에서는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였다.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의 제이미는 지난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데뷔와 함께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5년 첫 솔로 싱글 `Hopeless Love`를 시작으로 `19에서 20`, `jimin x jamie`, `Stay Beautiful`, `Numbers`, `Apollo 11` 등 특유의 색깔이 묻어나는 앨범들을 발표하며 실력파 솔로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K팝의 판도를 바꾸는 아티스트로 소개하는 등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이미는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Mnet `GOOD GIRL: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등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극찬을 받은 것은 물론 2013년부터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의 진행자로 맹활약하고 있어 향후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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