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자콘 ‘고잉 세븐틴’, 시즌제까지 이어진 레전드 에피소드 셋

입력 2021-09-10 14:09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글로벌 인기를 견인한 레전드 에피소드가 주목받고 있다.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세븐틴의 대표 자체 콘텐츠다. 매 회 조회 수 100만 회를 거뜬히 돌파하며 ‘K팝 아티스트 자체 콘텐츠 중 대세’를 넘어 ‘국민 웹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가운데 ‘고잉 세븐틴’ 에피소드 중 ‘효자 콘텐츠’라 불리며 시즌제까지 이끈 레전드 에피소드가 존재감을 발휘해 눈길을 끈다. 팬덤을 넘어 대중까지 사로잡고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 게재된 ‘고잉 세븐틴’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추천하는 게시글에서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레전드 에피소드 세 편을 살펴봤다.

# 힐링 100% ‘TTT’

‘TTT’는 MT를 떠난 세븐틴의 모습을 담은 에피소드로 그동안 여름, 겨울, 캠핑 버전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였다. 세븐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각종 게임이 등장해 재미를 안겼으며 군침을 돌게 하는 먹방과 팀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진솔한 토크까지 더해져 진정성 가득한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해 100% 리얼 MT를 보여준 ‘EP.44 TTT #1’는 무려 한 회차만으로 532만 뷰(이하 9월 9일 오후 기준)를 기록했으며 ‘TTT’ 시리즈 누적 조회 수 3500만 회를 돌파, 압도적인 수치로 ‘고잉 세븐틴’의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 마피아 게임의 끝판왕 ‘돈’t Lie’

‘돈’t Lie’는 마피아 게임과 보물찾기를 결합한 에피소드로 서로를 속고 속이는 세븐틴의 능청스러운 연기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한 전개를 그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완성했다. 세븐틴이 서로의 정체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개개인의 놀라운 활약은 물론 빈틈없는 웃음 포인트로 꽉 채워져 자체 콘텐츠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가장 최근 공개된 ‘EP.10 돈’t Lie Ⅲ #2’에서는 충격적인 반전 엔딩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높은 완성도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돈’t Lie’ 또한 2000만 회를 육박하는 누적 조회 수를 나타냈다.

# 역대급 무논리 토론쇼 ‘논리나잇’

‘논리나잇’은 세븐틴이 팀을 나눠 엉뚱한 주제를 두고 무논리 토론쇼를 펼치는 에피소드다. ‘눈 3개로 살기 VS 손 3개로 살기’, ‘쥐랑 1년 살기 VS 쥐로 1년 살기’ 등 상상을 초월하는 주제를 논리와 근본 없이 열심히 설득하는 세븐틴의 모습이 압권이다.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 활동성이 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세븐틴은 무논리 토론만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즐거움을 선사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탄탄한 에피소드를 완성해 보는 이들을 쉴 새 없이 웃게 한 가운데 지난 7일 공개된 ‘EP.21 논리나잇 Ⅲ #1’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보여 오는 15일 공개되는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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