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화려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샹들리에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함연지와 모델 김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비즈가 수 놓인 롱 드레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마치 1920년대 뉴욕 배경을 다룬 소설 ‘위대한 개츠비’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어떤 연유에서 이런 코스튬을 했는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뚜기 그룹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모델 겸 방송인 김민영은 유튜브 구독자 56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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