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신규 인력 20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빗썸은 백·프론트엔드 개발, iOS·AOS 개발, 데이터 모델링·빅데이터 분석 등 시스템 개발과 UI·UX 디자인 등 IT 직군 전반 인력 20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전했다.
빗썸은 신규 채용 인원을 대상으로 직전 연봉 기준 최소 1.5배 인상, 계약연봉 20%의 사이닝보너스를 비롯해 우수인재 분류 확정시 스톡옵션과 주거비용 지원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기간은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2주간이며, 빗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마무리 지으며 본격적인 성장 준비를 마쳤다"며 "각종 신사업 전략과 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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