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의 c-MET 저해제가 시장에서 점점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는 증권가 평가가 나오면서 에이비온의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전 9시 27분 현재 기준 에이비온의 주가는 9.90%(1,900원) 오른 2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에서 에이비온의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저해제가 병용 임상을 준비 중이라며 저해제 시장에서 병용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에이비온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c-MET 표적항암제 `ABN401`로 지난 1일 미국 FDA로부터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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