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안도에도 3대지수 조정…애플 0.96%↓ [출근전 꼭 글로벌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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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15 06:55   수정 2021-10-01 07:40

CPI 안도에도 3대지수 조정…애플 0.96%↓ [출근전 꼭 글로벌 브리핑]

소비자물가지수 둔화…법인·소득세 증세 여부에도 주목
FAANG 흐름 엇갈려
유럽 ·중국 혼조·베트남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9월 15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 증시조정 우려 지속…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증시 조정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현지 시각으로 14일 전장 대비 292.06포인트(0.84%) 하락해 3만4577.57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25.68포인트(0.57%) 밀려 4443.05로 마감됐다. 나스닥 지수 역시 67.82포인트(0.45%) 떨어져 1만5037.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의 관심을 끈 것은 개장 전 나온 소비자물가지수(CPI)였다. 노동부에 따르면 8월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5.3%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5.4%)를 소폭 밑돌았다.

시장은 인플레이션 외에 미국의 법인·소득세 증세에도 주목하고 있다. 법인세 인상이 기업 실적 악화로 이어질 경우 주가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언사이드 매크로이코노믹스의 배리 크냅 파트너는 “시장은 증세가 이뤄질 것이라는 점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며 “다음 재정 부양책은 실제로는 부양이 아니라 긴축”이라고 했다.

[특징주]

■ FAANG


페이스북과 구글은 각각 0.01%, 0.15%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아이폰13’을 공개한 애플은 -0.96% 하락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온라인 이벤트에서 배터리 수명이 더 길고, 저장용량이 1TB(테라바이트)에 달하는 아이폰13프로와 아이폰13프로맥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혁신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피하지 못했다. 애플은 신제품 공개행사를 개최한 당일 주가가 하락한 경우가 잦았다.

아마존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0.94% 상승했다.

■ 반도체주

반도체주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이날 엔비디아와 AMD 주가 상승률은 각각 0.41%, 0.89%를 기록했다. 반면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1%대 하락세를 보였으며 인텔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경기 회복 관련주

이날 경기회복 관련주가 하락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제너럴일렉트릭(GE)가 각각 2.71%, 3.91% 하락세를 보였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 혼조마감…독일 DAX지수만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현지 시각으로 14일 혼조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49% 내린 7034.06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6% 내린 6652.97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14%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경제에 민감한 경기 순환 섹터는 자동차 부품과 석유 및 가스가 각각 약 1%씩 상승하면서 유럽에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많은 전략가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코로나 백신 접종률과 은행 및 에너지와 같은 더 저렴한 시장 부문의 추격 매수로 인해 유럽 주식이 올해 아웃퍼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 푸젠성 등 감염확산…혼조 마감

중국 푸젠성을 중심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14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2% 하락한 3662.6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고, 선전지수 역시 0.54% 내린 1만4626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창업판지수만이 1.32% 상승하며 3236.55 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 중국의 유명 관광지인 샤먼시까지 코로나 확진세가 번지면서 다가오는 연휴 관광 소비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감이 커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 VN지수 2% 가까이 하락…VN30·UPCoM지수 모두 하락

VN지수는 전날 장에 2포인트 가까이(1.73p)하락한 1339.70p로 마감했다.

호찌민거래소와 하노이거래소,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를 모두 합해 359개 종목이 상승을, 412개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도 0.47%(6.83p) 내리며 1438.16p로 마감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0.34% 빠진 347.86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0.26% 내린 95.0.1p을 기록하며 이날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공급 우려에도 증시가 하락하고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하면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의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01달러(0.01%) 오른 배럴당 70.46달러에 마감했다.

[금]

미국달러가치 약세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이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12.70달러(0.7%) 상승한 온스당 1807.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일 이후 최고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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