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김지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때문에 운동복 스타일도 변화하는 중. 언니들 사랑해요!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내가 더 언니라는 거"라며 사진을 올렸다.
트레이닝복 차림 김지우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크롭티셔츠 아래로 드러난 `11자 복근`이 눈길을 끈다.
김지우는 지난해 보디프로필 촬영에 도전, 체중 11㎏ 감량에 성공한바 있다. `168㎝·48㎏`으로 출산 전 몸매를 완벽 회복한 그는 SNS를 통해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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