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로맨스 2부작 드라마 ‘다이아몬드 호텔’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동아TV 추석특집 2부작으로 방송되는 ‘다이아몬드 호텔’은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있는 비법이 적힌 책을 아버지의 유산으로 물려받은 주인공 권유리(윤송아 분)를 중심으로 꽃미남 4인이 사건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스릴과 로맨스를 담고 있다.
아버지로부터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비법이 적힌 책을 물려받은 주인공 권유리(윤송아 분). 정작 본인은 그 책의 진가를 모르고, 이 사실을 알고 접근하는 4명 꽃미남과의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예고편에서 권유리는 “이 사건은 살인사건입니다.”라며 아버지의 죽음이 꼬이고 꼬인 사건을 풀어가는 시작이라는 것을 전하며 긴장감 있는 전개를 암시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잃어버린 책의 반쪽이 아버지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권유리의 반전 매력도 극 전개의 볼거리다.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비법이 담긴 책과 그에 얽힌 의문의 사건들이 생기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흥미진진한 추리와 달콤 로맨스가 펼쳐지며 시청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윤송아, 이풍운, 노치만, 진우진, 임채영, 나예린 등의 출연진들이 예고편을 통해 긴박한 사건 전개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돌그룹 핫샷의 윤산, 머스트비(MustB) 시후, 태건을 비롯해 JTBC ‘비정상회담’ 출신 루벤호가 깜짝 캐스팅 돼 대중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머스트비 태건은 여주인공 윤송아와 함께 ‘다이아몬드 호텔’ OST Part.1 ‘사랑이 스며들어’ 가창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감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18일 정오에는 OST Part.2 걸그룹 아이씨유 멤버 엘라의 ‘겨울이 하는 거짓말’ 음원이 공개된다.
동아TV 추석특집 추리 로맨스 2부작 ‘다이아몬드 호텔’은 9월 18일 오후 3시부터 120분 연속 방송, 9월 21일과 26일 오후 3시 재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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