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아리가 트롯 아이돌 윤서령과 반전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요아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요아리는 힙한 댄스 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윤서령과 활짝 웃는 모습으로 돈독한 소속사 식구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요아리는 “서령이랑”, “오늘 추석모임”이란 짧은 텍스트를 남겨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치솟게 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춤추는 것 마저 예쁘다”, “요아리가 댄스라니...너무 기대된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요아리와 함께 깜짝 댄스를 선보인 트롯 스타 윤서령은 지난 7일 신곡 ‘척하면 척이지’로 데뷔한 트로트계 신예로, 뛰어난 가창력과 끼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윤서령은 ‘척하면 척이지’ 뮤직비디오 조회 수 50만 뷰 이상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새 콘텐츠를 예고하며 화제를 일으킨 요아리는 tvN ‘너는 나의 봄’ OST ‘Me So Bad’,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OST ‘꿈을 꾸고 있어’ 등을 발매하며 OST 강자에 등극, 앞으로도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