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웨딩 명소로 알려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오는 9월 26일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웨딩 전문 디렉팅 업체 에이플랜 모먼츠와 함께하는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예비 부부의 취향을 온전히 반영할 수 있는 특별한 스몰 웨딩, 프라이빗한 호텔 웨딩을 원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My Own Wedding (나만의 결혼식)’ 콘셉트로 진행된다.
웨딩 쇼케이스에서는 특별히 방문객들은 영화 속 로맨틱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테라스 194의 프라이빗한 루프탑 웨딩을 직접 둘러볼 수 있으며, 호텔 웨딩 전문 지배인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맞춤형 소규모 웨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당일 계약자에게는 커플용 베개를 선물로 증정하며, 웨딩 쇼케이스 기간 내 계약 시 건배제의용 스파클링 와인 1병, 허니문 객실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웨딩 데코레이션 크레딧 지원 등 특별한 웨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웨딩 메뉴 2인 무료 시식, 클럽 메리어트 회원권,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예식 당일 프리미어 객실 1박 무료 제공 혜택을 포함한 웨딩 패키지도 선보인다.
웨딩 최소 보증 인원은 50명이다.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웨딩 메뉴는 한식, 양식, 뷔페 중에 선택 가능하다.
웨딩 쇼케이스는 9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웨딩 쇼케이스를 통한 계약 가능 기간은 2021년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혜택 적용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2층 모모카페 레스토랑과 3층 연회장, 19층 테라스194에서의 루프탑 웨딩까지 장소마다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호텔19층에 위치한 테라스194는 하늘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N 서울 타워와 서울의 상징 숭례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도심 속 가든 웨딩을 꿈꾸는 신랑 신부에게 낭만과 감동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사전 예약제로 미리 참가 신청을 한 예비 부부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방문 상담 시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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