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낱봉으로 환산한 개수로, 1초마다 약 1.3봉씩 팔린 셈이다. 팔린 제품을 일렬로 나열하면 약 1,050km에 달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다.
회사는 `칙촉 시크릿`의 인기비결로 진한 초콜릿 맛과 색다른 식감을 꼽았다.
제품 위에 초콜릿 통째로 박힌 `칙촉`의 콘셉트를 유지하되, 쿠키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속에 부드러운 초코스프레드를 넣어 더욱 진해진 초콜릿 맛과 함께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커피나 우유 등의 음료와 먹기도 좋으며,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등을 활용하면 초코스프레드가 한층 부드러워져 깊은 풍미도 느낄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칙촉 시크릿`의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출시된 `칙촉 시크릿`은 제품 규격에 따라 판매처가 다르다. 4개 들이 단품(80g)은 편의점에서, 벌크형 제품(240g)은 할인점, SSM, 일반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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