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마이데이터 사업자 가운데 첫 번째로 기능 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
하나카드는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앱 기능 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27일 전했다.
하나카드는 오는 12월 1일부터 통합자산조회와 가계부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심사를 통해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안정성을 검증받았다"며 "완성도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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