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28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북한 발사체와 관련해 정보 수집과 분석에 전력을 기울여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합참은 북한의 이날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발사 원점,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에 대해서는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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