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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도 빈푹성으로 투자 유입이 9개월 만에 증가했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빈푹성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지난 3분기 동안 11억5000여 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까지 빈푹성은 목표치보다 8% 높은 10개의 신규 프로젝트와 2개의 운영 프로젝트에서 국내 직접 투자(DDI)로 총 2억2046만 달러 이상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빈푹성은 24개의 새로운 외국인 직접 투자(FDI) 프로젝트를 허가했고 19개의 다른 프로젝트가 자본을 추가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에 따라 총 9억2900만 달러에 달하는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목표의 99%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코로나19로 올해 초부터 많은 현지 기업들이 인력, 자금, 시장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빈푹성의 투자가 증가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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